경남대표 6개 유망 스타기업 선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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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남을 대표하는 지식재산창출 유망 스타기업 6곳이 선정됐다.
경남도는 대건테크를 비롯하여 아론비행선박산업, 삼미기계, 삼정제이피에스, 태영이앤티, 디케이문교 6개사를 올해 ‘IP스타기업’으로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.
IP스타기업 육성지원사업은 성장잠재력이 높은 지역 유망중소기업을 발굴하여 지식재산권리 창출 등 종합적 지원을 통해 IP기반 지역 강소기업으로 육성하는 것이다.
이 사업은 경남도와 특허청이 총괄하고 경남지식재산센터가 수행한다.
선정된 업체는 경남지식재산센터가 시행하는 지역 지식재산창출 지원사업 중 업체가 필요한 사업을 3년동안 단계별로 지원을 받을 수 있다.
국내외 권리화 지원, 선택형 IP지원, 맞춤형 특허맵 지원, 특허기술 시뮬레이션 제작 지원, 특허&디자인 융합 개발 지원, 비영어권 브랜드 개발지원 등이 대상이다.
도는 이번에 선정된 업체에 전문 컨설턴트가 방문하는 등 맞춤형 지원을 통해 이번에 선정된 업체를 경쟁력있는 지역 중소기업으로 육성할 계획이다.
김황규 도 기업지원단장은 “지식재산권이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좌우한다”며 “IP성장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중소기업을 적극 발굴하여 전문컨설팅과
기업 IP역량에 맞추어 집중지원하겠다”고 했다
이홍구기자 red29@gnnews.co.kr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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